개발이야기/개발관련 팁 및 잡담

자바를 다시 한번더 공부하며 느낀점(열혈 java프로그래밍)

휘파람소리 2021. 8. 19. 21:09

현재 경력 만3년을 채우고 중간에 쉬는 기간이 생겨서 스프링과 jpa를 공부하던 도중 자바를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예전에 국비지원학원을 다닐때 자바를 공부할때 개발선배인 친구가 나중에 다시 자바를 공부하게 되면 정말 다시 보이게 될것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말 그대로였다. 그때 공부하였던 것과는 다른 것이 보이며 재직시에 개발하면서 부딛쳤던 문제들중에 구글링이나 우직하게 코딩하여 해결하였던 방법들중 정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거나 어플리케이션의 구조가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있었는데 자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생겼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딩을 하면서 자바에 대해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빈곳이 많았던것같아서 좀 부끄러웟고 공부를 꾸준히 한다고 하였으나 여전히 아직 배울건 많은 것같다. 내가 한번씩 익혔다고 하는 것들도 이런 것들이 많을 것같다. 겸손하고 더많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로  윤성우저자님의  열혈 java프로그래밍이란 책과 무료강의가 있어서 공부하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같다. 단순히 문법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관점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자바에 대한 시야가 더 넓어지는 것같아서 좋았다.  다만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이러한 것들은 좀 어려울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좀 오래된 책이긴 한데 헤드퍼스트자바를 우선한번보고서

자바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좀더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고 성장이 필요할때 열혈책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